클라우드 무알콜 맥주(feat.하이트)

클라우드 무알콜 맥주(feat.하이트)

저는 원래 맥주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주말에 마트를 가면 맥주코너에서
맥주 고르는게 취미였죠. ㅎ ㅎ
좋아하던 맥주로는 블루문, 블랑,
레페브라운 등 사실 다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ㅠ 맥주를 좀 줄이자.
즉, 술을 좀 줄이자라는 목적과 특명
아래 한동안 맥주를 멀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도 쉽진 않네요;;)

그러던 와중에 아쉬운 목마름을
달래고자 무알콜맥주에
도전했는데요.
생각보다 괜찮은 부분들이 있어서,
이렇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또한, 다이어트 목적도 있었습니다.
칼로리가 한캔에 30kcal입니다.
탄산음료 대용으로도 괜찮죠.)

1. 먼저, 하이트 무알콜맥주!

음 맥주느낌 나긴났습니다만,
뭔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특히, 목 넘김 이 후 남는 그 끝맛이
개인적으로 좀 맞질 않았어요.
뭔가 달고나를 먹고 난 후에 남는
그 느낌 같은 느낌적인 느낌!

2. 둘째, 클라우드 무알콜 맥주

개인적인 취향은 클라우드
맥주가 좀 더 낫습니다.
끝맛도 괜찮고, 향도 그렇고,
맥주에 더 가까운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둘 중 하나를 추천하자면,
개인적으로 클라우드 무알콜 맥주를
더 추천합니다.

결군 전 둘 다 먹어보고,
클라우드 무알콜맥주를 주문했는데요.
좋은 점은 술이 아니라 인터넷으로
구매 가능하다는 겁니다. ㅎ ㅎ
필요할때 얼마든지!

가격은 쿠팡 와우기준 24p에
1만7천원정도하니,
그리 부담스러운 가격도 아니겠죠?
(근데 실수로 2박스(48p)나
주문해버려서 큰일입니다. ㅠ)

이상 글을 마치고, 담에는 더 많은
무알콜 맥주에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참고로 컵에 따라마시지는 마세요.
탄산이 금방 많이 빠져서 밍밍합니다.

*이상 내돈주고 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