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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SE 나이키
(Apple Watch SE Nike) 구매후기.

 

출처:애플 온라인 스토어

어제 일요일 오후 애플워치 SE 나이키를
(Apple Watch SE Nike) 구매했습니다.

사실 연초에 문뜩 애플워치에 관심이
생겨서 살까하다가 평소 시계를
잘 안차고 다니기도하고, 좀 있으면
애플워치 SE가 출시된다는 소식에
구매를 보류하고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9월말 애플워치 SE가 출시됐고,
다시 한 번 구매여부를 생각하던 중에
아내가 따로 가지고 있던 롯데백화점
상품권으로 사주겠다는 말에
후다닥 구매 하게됬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제품 구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아내꺼와 제꺼 같이 구매하려고,
전화해보면 둘 다 재고가 있는 지점은 없고,
둘 중 하나만 재고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토요일은 중동점 윌리스에서
아내꺼를 구매하고, 일요일은 영등포점
윌리스에서 제꺼를 구매했습니다.ㅎㅎ
(공홈의 경우 모델 및 시계줄 조합에 따라
짧게는 3-4일에서 길게는 한달정도 후에
제품이 발송되는 거 같습니다.)

애플워치 박스에 나이키 로고가 박혀있네요.
일반모델은 박스가 흰색인데, 나이키버전은 검은색입니다.

색상은 아내가 실버 40mm를 구매하고,
저는 스페이스그레이 44mm를 구매했는데요.
(일반적으로 여성분은 40mm,
남성분은 44mm를 착용합니다.)
사실 저도 실버와 스페이스그레이 사이에서
고민을 좀 했습니다. 근데 제가 피부톤이
어두운 편이라 착용해보니 실버보다는
스페이스그레이가 더 잘 어울리더라고요.
(혹시 매장에서 착용해보고 구매하는게
아니라면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계본체와 설명서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시계줄은 손목두께를 고려하여 긴 거와 짧은 거 같이 들어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시계본체 부분과 시계줄 부분이
각기 따로 박싱되어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처음에는 나이키가 아닌
일반모델을 구매하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나이키 워치페이스가
마음에 들긴하지만, 구멍이 송송 뚤린
시계줄이 영 마음에 걸렸거든요.
근데 막상 실물로 보니 괜찮더라고요.
더군다나 시계줄은 바꿀 수 있으니까요.ㅎㅎ
(참고로 시계줄은 알리에서 1-4천원 정도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배송기간이 좀 걸리지만,
국내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합니다.)

시계줄 조립은 간단한데요.
본체 옆 홈에 스윽 밀어넣으면 됩니다.
분리할 때는 반대로 잡아빼시면 되고요.
(얼른 알리에서 주문한 시계줄이
도착했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이것저것
갈아끼면서 사용하죠.ㅎㅎ
통상 알리에서 배송시키면 보름에서 한달
생각해야하니까 이달 말이나 가능하겠네요.)

아내와 같이 착용샷!

애플워치 SE를 사용한지 이제 하루됬지만,
사용해보니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이뻐서 옷에 매칭시키시도
좋을 것 같고, 심박수/수면체크 등 건강도
챙겨주고요. ㅎㅎ

그리고 아직 운동할 때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여러가지 운동정보기록도
꽤나 유용할 것 같습니다.
얼른 애플워치에 음악 넣어놓고,
운동하러 나가봐야겠네요!!

*이상 내 돈주고 산 후기였습니다. ㅎㅎ

출처: 애플 온라인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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