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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다이슨 퓨어쿨 크립토믹 TP06(건메탈/브론즌) 구매후기 입니다.

다이슨 퓨어쿨 크립토믹 TP06 건메탈/브론즈

지난 주말 토요일 현대백화점에 방문했었습니다.
네스프레소에서 다섯줄 이상 구매 시,
샘플을 한 줄 준다고 해서 마침 캡슐도 떨어지고
겸사겸사 현대백화점에 갔습니다.

근데 우연히도 네스프레소 매장 바로 앞에 다이슨
매장이 있었고, 겸사겸사 매장을 둘러보다가
공기청정기 다이슨 퓨어쿨 크립토믹 TP06을
보게 됐는데요.

공기청정기가 필요하기도 했고,
세일기간이라하니 겸사겸사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물론 백화점 대비 hmall이 더 저렴하기에
백화점매장에서 직접 사지 않고, hmall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은 kb카드할인에
50000 h.point 받는 조건으로 해서
약 46만원 정도 준 셈이네요.ㅎㅎㅎ

다이슨 퓨어쿨 공기청정기는
TP04와 TP06모델이 있는데, 이 중 TP06모델이
최신 모델로 19년 10월경에 출시되었습니다.
차이점은 TP04는 아래 필터부 덮개가 파란색,
TP06은 아래 필터부 덮개가 황동색이고요.
TP04는 헤파필터와 활성탄소필터로 구성되어있고,
TP06는 통합된 헤파+활성탄소필터와 크립토믹
필터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헤파필터와 활성탄소필터의 역할은
미세먼지와 VOC(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고, 크립토믹 필터는 포름알데이드를
파괴하는 기능을 하는데요. 헤파필터,
활성탄소필터와는 달리 크립토믹 필터는
영구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렇게보면 크립토믹 필터가 하나 더 있는
TP06 모델이 좀 더 낫겠죠?

참고로 다이슨 퓨어쿨 크립토믹 TP06의 색상은
화이트/골드와 건메탈/브론즈 두 가지 인데요.
글 맨 위에 사진이 건메탈/브론즈이고,
아래 사진이 화이트/골드입니다. 참조하세요.

출처: 다이슨 홈페이지



아직 박스를 뜯기 전 상태인데요.
박스도 영롱하니 이쁩니다.
근데 생각보다 박스가 꽤 크네요.ㅎㅎ

박스를 열면 내부에 구성품들이 들어있는데요.
조립이라고 할 것도 없이 간단하긴 하지만
그래도 설명서 참고하세요!!

필터는 저렇게 비닐로 포장되어있고요.
안쪽에 크립토믹필터, 바깥쪽에 헤파+활성탄소필터을
장착하면 됩니다. 비닐은 꼭 제거하고 넣으세요.

이제 나머지는 리모콘과 전원선인데요.
리모콘은 내부에 자석이 있어서, 본체 상단에
딱하고 붙겠끔 되어있습니다.
(리모콘 잃어버릴 일은 없겠네요.ㅎㅎ)

그리고 본체 앞쪽에는 LCD창이 있는데요.
여기서 공기질의 상태와 필터의 수명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어플을 받으면 wifi를
통해 공기청정기의 상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람의 세기는 여러 단계로 설정할 수 있는데,
1-2정도면 생활하는데 전혀 거슬리지 않고요.
3-4정도는 신경을 쓰면 살짝 인지되는 수준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7-8쯤 넘어가면 확실히 들리고요.
그리고 바람방향은 전/후방으로 설정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사실 다이슨 퓨어쿨 크립토믹을
이제 하루이틀 써본거지만, 공기가 더 맑은 느낌!?
개인적으로 만족하고 좋습니다.ㅎㅎ
디자인도 딱 떨어지는게 이쁘고요.
요새 점점 다시 미세먼지 안좋은 날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공기청정기 고민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이상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맨 위에 살짝 튀어나온게 리모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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