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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공와이파이 까치온 서비스 개시

출처: 한국경제TV

서울시가 서울시민의 통신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Wifi6 기술기반인 공공와이파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공공와이파이의 공싱명칭은 ‘까치온’으로,
오는 11월 1일부터성동구와 구로구에서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고 하는데요.
그 후 11월 중순부터는 은평구, 강서구,
도봉구까지 확대하여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까치온은 주요 도로와 전통시장, 공원, 하천,
역 주변, 산책로, 문화체육시설 등 대중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생활권역에 구축됩니다.
기존에 사용하시던 공공 와이파이보다
속도가 4배 가량 빠르다고 하고, 보안도
한층 더 강화되었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우선적으로 도입되는 5개 자치구에는
기존 818km에 332km를 추가하여
총 1,150km의 자가통신망이 구축되고요.
공공와이파이 무선송수신장치는 1,364대에서 3,144대로 1,780대가 추가 설치됩니다.

까치온은 주요 도로와 전통시장, 공원, 하천,
역 주변, 문화체육시설 등 공공생활권역에서
스마트폰에서 와이파이로 ‘SEOUL’을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고요. 각 장소별로
따로 접속할 필요없이 최초 1회만 설정해서
접속하면 그 이후는 까치온이 구축된
모든 장소에서 자동으로 연결이 됩니다.

까치온은 서울시가 작년 10월 발표한
스마트 서울네트워크 추진계획의 핵심인데요.
서울시는 오는 2022년까지 서울 전역으로
확대한다고하니 앞으로 사용가능한 지역이
점차적으로 확대될 것 입니다.

어느샌가 스마트폰 사용이 활성화되고,
데이터 사용량(필요량)이 급증하면서
무제한 데이터나 데이터용량이 큰 요금제
사용하게 되었고, 각 가정의 통신비 부담
또한 커지게된건 사실인데요.
(더욱이 5G까지 도입되면서 말이죠.)
제대로 된 공공와이파이망이 공급되어서
실질적으로 이용가능하면 좋겠습니다.
(통신비도 아낄겸 말이죠!)

출처: 서울시,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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