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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준금리 0-0.25% 동결
(제로금리 유지)및
그에 따른 영향성에 대한 생각
미국 연준(FED)이 기준금리를 0-0.25%의
제로금리 수준을 동결하였습니다.
현지시간으로 5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동결을 결정했는데요.
FOMC 위원 17명 중 13명이 2023년까지
현재의 제로금리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한, 물가상승률이 한동안 연 2%를 적당히
넘더라도 현 금리수준을 유지하겠다고도
이야기 했는데요. 지난 8월 연준에서 채택한
평균물가목표제(AIT)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입장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미국의 최근
경기회복세가 둔화됐으며, 그에 따라
향후 경기가 불확실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경기부양을 위한 실탄이 부족하지 않으며,
채권 매입 속도를 늦출 생각이 없다며 현재의
경기부양정책을 지속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연준이 경기부양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지만, 정부의 재정정책이
경기부양을 위한 중심이 되어야한다는
생각을 밝히기도 하였는데요. 이번 선거에서
블루웨이브(민주당이 상하원 과반수확보)가
무산됨으로써 미국 정부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기대하기 어려워졌고, 그에 따라 유동성을
공급하여 경기를 부양하는 연준의 통화정책과
역할은 한동안 유지될 것 같습니다.
(시장에서는 블루웨이브가 성공하면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펼 것이란 예상을 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연준은 경기부양을 위하여
한동안 현재의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이고,
그렇기에 기준금리는 지속적으로
낮을 상태를 유지할 것 같습니다.
결국 대한민국의 기준금리도 지속적으로
낮을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는데요. 이에 따른 유동성으로
한동안 자산가치의 지속적 상승이 예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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