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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 상승은 어디까지 지속될까?
(개인적인 코스피전망)
현재 개별 종목에 대한 주식투자는 안하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코스피에 대한 관심은 가지고 있습니다.
경기흐름을 알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하지만,
개인연금으로 ETF 몇 종목 운용하고 있기에
꾸준하게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름부터 가을까지 박스권에 갖힌
형국을 보이던 코스피가 11월에 들어서
다시 랠리를 시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0/30 2267포인트’로 마무리됐던 코스피는
‘11/20 2553포인트’로 마무리되었으니까
근 한달 동안 286포인트가 상승을 했네요.
제가 주식을 잘 모르지만,
실제적인 성과도 없이 전망/예상/유동성으로
한달동안 286포인트가 상승했다는 것이
정상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현재의 장이니 일단 인정을 해야겠죠.
(물론 주식이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긴
하지만 약간 뭐랄까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사실 현재 개별 종목을 운영하고있는 것이 아니고,
개인연금으로 ETF만 몇 종목 가지고 있기에
시장에 민감하게 반응 할 필요는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나름 수익의
극대화(??)를 위해서 지금 시점에 잠깐 정리를 할지
아니면 종목을 변경할지 나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뉴스 기사나 증권사들의 전망을 살펴보면,
3000포인트를 넘을 것이란 전망을 하기도하고,
증권사 별로 2750-2850 포인트 선까지
예상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조만간
국내ETF 종목들은 한번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현재의 외인유입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코로나19 대규모 유행
상황에서 대한민국이 그나마 안정적이다라고
생각하고 잠시 머무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백신으로 인한 코로나19의 안정화 추세경향 또는
안정화 될 것이라는 기대감 그리고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규모 부양정책으로
최종적으로 미국으로 옮겨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경제회복세가
뚜렷한 중국도 무시할 수 없고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개인적인 판단사항입니다.)
대략 12월 전후를 기점으로 ETF종목들을
재구성하려고 하는데, 어떤 종목들로 가야할지
지금부터 찬찬히 생각해놔야겠네요.
그럼 모두 다가오는 연말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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